> AnyVet, 방콕시 공식 협력 기업으로 BKK EXPO 2025 협력사 참여
> 58,000명 관객 유치 및 AnyVet Microchip 인프라 확대 수행
AnyVet이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벤자키티 포레스트 파크 뮤지엄에서 열린 BKK EXPO 2025에서 방콕시청
(BMA)과 협력해 현장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삽입 및 등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WE WORK, BKK WORK’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년간 방콕시의 도시 발전 성과를 조명하며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진행됐다.
AnyVet은 방콕시의 공식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2026년 시행 예정인 ‘반려동물 사육 및 방사 통제 조례’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반려동물 식별 및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엑스포 기간 동안 AnyVet 부스에는 약 5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마이크로칩 기능과 반려동물 등록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았다. 이 중 약 250마리의 반려묘가 현장에서 무료로 마이크로칩을 이식받았으며, 즉석에서 공식 등록 서류 발급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현장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AnyVet이 추진 중인 전국 단위 디지털 반려동물 등록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향후 공공 보건 및 도시 행정
서비스와의 연계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nyVet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 복지 체계로의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